동행복권

어릴수록 스쿨존 발생 피해 커

최근 3년 동안 1월부터 7월까지 서울 시내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중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피해자인 경우가 68% 이상이었으며,

주로 하교 시간대에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통학 지킴이, 감귤카펫(옐로카펫)

옐로카펫(yellow carpet,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설치물입니다.

- 강요에 의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넛지) 효과를 이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어린이들이 안전한 지역에 머물도록 유도합니다.

-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하도록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존 옐로카펫에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을 더하여 ‘안심제주감귤존’을 개발하여 확대하려는 사업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행복권에서 안심제주감귤존을 설치한 후 제주 자치경찰단으로 이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