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천원당첨된 줄 알고 무심결 지나친 복권, 다시보니 1등 | ||
|---|---|---|---|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36242 |
|
당첨자 인터뷰 (스피또1000 80회차, 1등 5억) 인터뷰일: 2024/04/09  ▶ 복권판매점 : 충남 서산시 성연3로 105 1층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매주 한 번씩 구매하던 복권판매점에서 로또복권과 스피또1000 복권을 함께 구매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며 잠시 휴식 시간에 스피또복권이 생각나서 복권을 긁어보았습니다. 스피또 복권을 여러 장 빠르게 긁었고 처음에는 ‘1,000원이 당첨되었구나’ 생각해서 무심결에 다른 복권으로 넘겼습니다. 복권을 다 긁고 난 후 당첨된 복권만 모으기 위해 재확인을 했는데 5억 원의 당첨된 복권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1등이 맞는지 재차 확인을 했고 당첨 사실을 인지하고나자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보통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를 구매하고 가끔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1억은 빚을 갚는데 쓰고 나머지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
|||
| 이전글 | 3주간 차에 넣어둔 복권, 긁어보니 1등 당첨 | ||
| 다음글 | 회사 업무로 야근하다가 생각나서 긁은 복권이 1등 당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