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당첨자 인터뷰
(연금복권520 392회차, 1등 매월 500만원X20년)

인터뷰일: 2019/01/08

▶ 복권판매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49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당첨확인은 매번 추첨 직후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가, 추첨 다음 주에 인터넷을 통해 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당첨이 된다면 해야 할 일들을 계획해두어서 1등이 된 사실이 무덤덤했다.

▶ 복권 당첨된 것을 알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혹은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 고마운 아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특별히 한 일은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꿈은 꾸지 않았다.

▶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
-> 고액으로는 사지 않는다. 로또는 매번 사는 번호로 5,000원만 사고, 연금은 각 조에서 1장씩 원하는 번호로 구매한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로또를 주로 사고, 가끔 연금복권을 같이 구매한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