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감봉사단 예순 여덟번째 나눔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 제2차 봉사활동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4월 30일(화)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시각장애아동들과 관객참여공연, 산책 및 체험학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4월 장애인의 날(4.20.)을 계기로 일상생활의 제약을 딛고 학업을 이어가는 아이들과 문화·체험활동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봉사활동에는 김윤상 제2차관을 비롯해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정해인 배우,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윤상 차관은 아이들과 공연(‘피노키오야 노올자’)에 참여하고 놀이 활동과 퀴즈 이벤트를 함께하며 다가올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해 매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공감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